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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침 소리 속에 옛날 골목 시절을 되찾아

날짜:2018-12-31 검색:0

출처: 베이징일보(北京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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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리솽(于丽爽) 기자)‘셔벗, 아이스크림맛 셔벗 맛 보시고 가세요.’라는 외침 소리 속에 ‘골목 소리 전시회(胡同声音展)’는 베이징 스자골목박물관(史家胡同博物馆)에서 진행하였다고 27일 전해졌다. 초롱에 센서를 설치하여 재생하는 주민들이 녹화한 골목 소리와 도자기 그림(瓷板画) 전시회에서 나오는 배경음, 그리고 자기의 목소리로 만든 목소리 엽서에서 나오는 소리 등을 비롯한 백종 골목 소리들은 청중들에게 시대 변화를 보여주며 골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사고를 일으키게 한다.

박물관 마당에 들어서자 냄비 수리공, 탕후루 장사꾼, 두유 장사꾼과 아이스크림 장사꾼 등  만화 캐릭터 4 명이 눈에 띄었다. 만화에 ‘탕후루 맛있어요.’ 등 재미있는 외침의 설명도 같이 있어 청중들이 다가오면 홍보 판넬 뒤에 있는 센서에서 외침 소리도 난다.

마당 동쪽 정자에는 붉은 초롱이 있어 다가가면 소리도 난다. 이 소리들은 골목 주민들이 자기의 생활을 소개하는 스토리들이다. 설날 때 스자골목에 들어가면 모든 붉은 초롱에서는 골목 스토리를 이야기할 것이다.

8 호 전시관은 이번 전시회의 주요 전시관이다. 벽을 둘러싸는 것은 ‘골목의 추억’ 도자기 그림 전시다. 골목, 문루와 옛날 거리 등 흑백화면은 추억의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테두리 옆에 있는 QR코드를 스캔하면 외침 소리, 비둘기 피리 소리, 매미 울음소리와 바람에 나뭇잎이 버석거린 소리들로 화면과 소리가 하나로 되어 마치 과거로 돌아가는 느낌이 든다.

조양문 주민센터(朝阳门街道办事处) 주임 둥링샤오(董凌霄)는 ‘이번 전시회는 하나하나의 골목 목소리에 초점을 맞추어 청중들에게 옛날 베이징의 생활모습을 보여주었다. 저희는 청중들이 이번 전시를 통해 골목을 이해하고 다른 시대 환경의 변화로 시대의 변천을 느끼며 골목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사고를 일으키게 하려는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설날 기간 스자골목박물관에서는 작은 설묘회(小年庙会)와 골목 조명 축제(灯光节)등 활동을 진행할 것이다.

촬영: 허관신(和冠欣)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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